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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홈앤쇼핑, 유통·금융 빅데이터 결합… "전통시장 살린다"

‘전통시장 도약 지수’ 활용… 시장 성장 가능성 지표로 정량화
박해창(오른쪽 네번째) 신한카드 전략사업그룹장과 권진미(오른쪽 다섯번째) 홈앤쇼핑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이미지 확대보기
박해창(오른쪽 네번째) 신한카드 전략사업그룹장과 권진미(오른쪽 다섯번째) 홈앤쇼핑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전국 전통시장 활상화와 소상공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홈앤쇼핑과 이 같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통과 금융 분야의 빅데이터를 결합해 후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한다.
신한카드가 전국 1324개 전통시장과 가맹점 10만3000여개의 데이터를 분석해 독자 개발한 ‘전통시장 도약 지수’를 통해, 시장의 내재적 성장 가능성을 지표로 정량화한다.

고객 방문 패턴, 가맹점 이용 행태, 시장 입지 등 복합적인 소비 변수를 정밀하게 분석해 상권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의 특성과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홈앤쇼핑은 신한카드의 분석 결과를 반영해 지원 대상 시장을 선정한다. 이후 우수 소상공인 제품의 홈쇼핑 방송 및 모바일 앱 입점을 지원하고, 상품성 개선을 위한 ‘스케일업 멘토링’ 등을 통해 실질적인 판로 확대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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